알아두면 돈이 되는 노동법 <알돈노> 소나무노동법률사무소 김효신 노무사와 함께합니다.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어제 첫 차부터준법투쟁을 시작했습니다.

서울시도 대책을 마련을 해서 다행히 출퇴근길 대란은 없었는데요.

오늘은 노동법에 의해서 노동조합 만들.

사측과의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된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이틀째준법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8일 서울역 앞 버스환승센터 정류장에서 승객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시는 8일 시내버스 노조의준법투쟁과 관련해 "노조의준법투쟁에도 불구.

서울 버스 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이날 서울 등 22개 지역 버스 노조와.

[앵커]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연이틀준법투쟁을 진행 중입니다.

아직까진 평상시에 비해 눈에 띄는 혼잡은 빚어지지 않고 있는데요.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어제(7일)부터준법투쟁을 재개했지만, 큰 혼란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어제(7일) 시내버스 운행률은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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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시간대 평균 버스 운행 속도도준법투쟁이 이뤄진 지난달 30일과 비교해 1.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준법투쟁’을 재개한 7일 오전 서울 광화문 버스정류장 안내판에 버스 운행이 지연될 수 있다는 문구가 표시돼 있다.

273번 시내버스는 승객을 다 태웠는데도 출발이.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준법투쟁을 재개한 7일 오전 서울 성동구 태진운수에 주차된 시내버스 운전석에준법운행을 알리는 피켓이 놓여져 있다.

준법운행은 승객이 탑승 후 자리에 앉는 등 안전이 확보된 것을 확인 후 출발하거나, 앞서가는 차를 추월하지 않는 식의.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이틀째준법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8일 서울역 앞 버스환승센터 정류장에서 승객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앵커] 연휴가 끝난 오늘(7일)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첫 차부터 다시준법투쟁에 들어갔습니다.

평소 출근길과 비교했을 때 큰 혼잡은 빚어지지 않았는데요, 노조는 내일(8일) 중 파업 전환 여부를 논의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