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전야제가 펼쳐진 17일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에서 오후 5시18분에 맞춰시민들이 묵념하고 있다.

운동 정부기념식이 열린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 민주의문 앞에서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시민들의 항의를 받고 있다.

안 위원장은시민반발에 가로막혀 기념식장에 입장하지 못하고 되돌아갔다.

다가오는 6·3 대선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시민들이 또다시 '모르는 번호'의 전화와 문자에 시달리고 있다.

사진은 광주지역 한 주민이 포항시의원으로부터 받은 대선 후보 선거 유세 메시지.

/독자 제공 다가오는 6·3 대선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시민들이.

몸을 기울이고 흑백 사진들을 응시했다.

전시를 보러 순천에서 온 류시겸씨(32)도 사진들을 봤다.

1980년 5월 계엄군에 맞선시민들의 모습에서 ‘2024년 12월 여의도’가 보였다.

‘어떻게 똑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 류씨는 광주의 5월이 더 이상 먼 일처럼.

18일 오후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현장에서시민들이 소방관들을 위한 생수를 나르고 있다.

"다 늙어서 뭘 할 수 있나 했는데, 덕분에 글을 써요.

" 예술수업에 참여한 어르신의 말씀입니다.

시민들이 "좋아요", "행복해요", "희망이 생겼어요"라고 말하는 계기는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시민들의 이야기가 실현되는 시간과 공간이.

17일 광주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전장연은 이날 오후 4시께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역에서 지하철 1호선 운행.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7일 수많은 인파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5일 오후 전남 여수시 이순신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 참석해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여수=뉴시스 이순신광장에서시민들에게 인사하는 이재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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