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 재판장인 서울중앙지법 지귀연(51·사법연수원 31기) 부장판사가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룸살롱 접대의혹'과 관련해 대법원에 소명서를 제출했습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 부장판사는 전날 자신의의혹을 조사 중인 대법원 윤리.

형사재판 2번째 공판에서 취재진들의 퇴장을 명령하고 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 부장판사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갑질의혹을 제기한 김재환PD가 이번엔 대패삼겹살 원조에 대한의혹을.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의혹’과 관련해 홍준표 전 대구시장 관련 폭로를 이어오고 있는 강혜경 전 미래한국연구소 부소장이 23일 대구 수성구 대구경찰청에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 재판장인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유흥업소에서 접대받았다"라는의혹을 제기하며 관련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앵커] 고급 술집 접대의혹으로 사진까지 공개된 지귀연 부장판사가 대법원 윤리감사관실에 소명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탁금지법 위반 여부와 함께 추가로 해당 업소를 방문한 적이 있는지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접대의혹'과 관련해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대법원에 해명하는 내용을 담은 소명서를 제출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송씨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지난 22일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송민호는 2023년 3월부터.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 재판장인 서울중앙지법 지귀연(51·사법연수원 31기) 부장판사가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룸살롱 접대의혹'과 관련해 대법원에 소명서를 제출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 부장판사는 전날 대법원 윤리감사관실에 접대의혹에 관한.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사건을 맡은 지귀연 부장판사가 술접대의혹에 대해 대법원에 해명하는 자료를 낸 걸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이 공개한 사진 속 자리는 친목 모임이었을 뿐 접대가 아니라고 전면 부인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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