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 '리니지2M'과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는 중국 서비스를 위한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이용자 접점을 늘리고 있다.

리니지2M은 엔씨소프트가 개발한 심리스 오픈월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2019년 11월 출시 직후 국내 모바일 앱 마켓 매출 1위를.

이외에도 엔씨는 지난해 ‘롬(R.

M)’이 ‘리니지W’를 표절했다고 주장하며 카카오게임즈와 레드랩게임즈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해당 소송들의 핵심은 엔씨가 아인하사드나 변신 및 마법인형 등 게임 내 시스템을 IP(지식재산권)의 일부분으로 보고 문제를 제기했다는 점이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니지M은 전분기 7주년 이벤트와 리부트 서버 업데이트 효과로 높은 일매출 17억 원을 기록했으나, 4분기에는 일부 효과가 이어지며 일매출 13억원 수준이 예상된다"며 "리니지2M은 8월 말 업데이트와 11월 5주년 이벤트 효과로, 리니지W는 리부트 이벤트 효과로 매출 하락을.

넵튠 자회사 님블뉴런의 ‘이터널 리턴’, 네오위즈 ‘고양이와 스프’, 엔씨소프트 ‘리니지2M’도 지난해 판호를 발급 받았다.

이 중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2(블소2)’와 ‘리니지2M’의 판호를 확보하고 중국 출시를 준비 중이다.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매출은 리니지M이 선전했음에도리니지2M, 리니지W가 각각 39%, 51% 급감함에 따라 역성장세를 전망한다.

일회성 퇴직 인건비를 차치하고 보더라도 아쉬운 실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4분기 희망퇴직자는 약 700명으로 파악되며 약 100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될 예정"이라며 "올해 상반기에는 해외.

이번 주 구글플레이 [매출순위]는 중국게임에 밀려 왕좌를 내준 엔씨소프트 <리니지M> 소식으로 시작한다.

국산게임의 약진이 있었던 전주와 달리.

<리니지W>은 오랜만에 다시 10위권으로 복귀, 8위에 랭크됐다.

넷마블의 <페이트/그랜드오더>는 업데이트 및 컬래버레이션 효과로 9위에 올랐다.

엔씨소프트 '리니지2M',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10월) 등이다.

사진=시프트업 중국은 2017년 한한령 이후 판호를 주지 않는.

중국 서비스명은 '天堂2: 盟約(천당2: 맹약)'이다.

사진=엔씨소프트 한편 게임업계에 따르면 중국 시청각 및 디지털 출판협회는.

엔씨소프트는 현지 대표 퍼블리셔 텐센트와 함께 판호를 획득한 '리니지2M'·'블레이드 앤 소울 2'의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특히 '블소2'의 경우 이용자 선호도가 높은 무협 게임인 데다 원작 '블소1'이 동시접속자 약 200만명을 기록한 바 있어 흥행 가능성이 점쳐진다.

시프트업도 자사 대표 육성 시뮬레이션.

이 밖에도 10월에 판호를 받은 엔씨소프트 '리니지2M'과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등이 출시를 준비 중이다.

"정신적 아편" 평가에도 시장 성장하자 관대해진 중국 국내외 게임업계에선 중국 정부의 게임 시장에 대한 태도가 최근 바뀌고 있다고 본다.

2024년 기준 자국 게임 1.

TOP10에 자리한 국내 게임은 국내 게임은 △리니지M(1위) △오딘(4위) △리니지2M(7위) △리니지W(10위) 뿐이다.

다만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은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https://koina.or.kr

리니지M은 지난 달 414억 원을 벌어들였다.

인기게임 TOP10에서는 어썸피스의 좀비고등학교를 제외한 모든 자리를 해외게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