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요약 종로학원, 2025학년도 전국 202개 대학 정시 지원 건수 분석서울 2.

7%, 경인 1% 증가…비수도권1.

7% 감소 종로학원 제공 202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수도권 소재 대학은 지원자가 늘어난 반면비수도권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16일 경북 경산역에서 승객들이비수도권최초의 광역철도 '대경선(대구경북선)'을 기다리고 있다.

이는 당초 예측한 수요의 60％ 수준이다.

정보박람회에서 학생이 정보를 검색하고 있다.

https://kbsf.or.kr/

비수도권대학 49곳은 정시 경쟁률이 3대 1에 미치지 못하는 사실상 미달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종로학원이 2025학년도 정시.

2025학년도 정시모집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입시는 화두는 역시나 의대 증원이죠.

대경선 정상운행 - 경산~대구~구미를 잇는비수도권최초의 광역철도 ‘대경선(대구경북선)’이 14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가운데 16일 오전 경산역에서 월요일 출근길 승객 등을 태운 열차가 구미를 향해 출발하고 있다.

인근 전통시장에서는 곡소리가 나오지만, 마땅한 대책이 없어 한숨만 늘고 있다.

이런 ‘상권 붕괴’는비수도권곳곳에서 전염병처럼 번지고 있다.

13일 찾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포동.

오가는 사람 없이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 건물.

이로 인해비수도권대학 다수에서는 '사실상 미달'이 발생하기까지 했다.

12일 종로학원이 전국 202개(서울권 41개·경인권 42개·비수도권119.

비수도권소재 기회발전특구 입주 기업에 취업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소득세를 감면해주는 내용의 법안이 야당에서 추진된다.

2024년 6월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부산 남구 문현금융단지 내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전경.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젊은 층은 수도권, 중장년층은비수도권으로 향하는 흐름이 심화하면서 지방은 인구 유출과 고령화.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인구는 5121만 7221명이다.

이중 수도권 거주 인구는 2604만 7523명으로 전체의 50.

86%를 차지하고,비수도권인구는 2516만 9698명으로 49.

2023년 대비 수도권은 3만 3258명(+0.

13%) 증가한 반면,비수도권은 14만 136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