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천시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9982억 원을 편성해사천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기정예산 9433억 원보다 549억 원 증가한 규모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548억 원 증가한 9330억 원 특별회계는 1억 원 증가한 652억 원.

경남사천시는 8월부터 12월까지 '사천미래+ 시민과 함께 그리는 내일'을 주제로 '시장이 듣는다' 공감 소통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박동식 시장이 시정 현안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것은 물론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청취해 적극적.

사천시가 전세버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와 손을 잡았다.

시는 11일 '전세버스 사각지대 충돌예방장치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세버스 운송사업자에게 첨단안전장치 설치를 지원해 사각지대.

사천시가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안전국 재난안전과와사천시지역자율방재단 주최·주관으로 '2025년 지역자율방재단 정기총회와 청년자율방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자율방재단은 정기적인 방재 교육과 함께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에 참여한다.

경남사천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와 '사천시전세버스 사각지대 충돌예방장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세버스 운송사업자 대상 안전장치 설치 지원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농협사천시지부와사천시지역 내 농·축협 임직원들로 구성된사천시농협봉사단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합천군 삼가면을 찾아 2차 수해복구 일손돕기를 했다.

이날 복구작업에는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하우스 비닐 제거작업 등을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겪는 막연한 불안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예비부모가 더욱 자신감 있게 출산과 육아를.

정부의 쓰레기 소각장 광역화 추진 의지에 따라 진주시와 광역 소각장 설치에 무게를 뒀던사천시가 결국 단독 건립에 나섰다.

시는 최근 입지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더 이상 진주시와의 협의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따라 입지 선정 및 향후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해.

사천시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9982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기정예산 대비 549억 원 증액된 규모로, 민생 회복과 지역 현안 해결에 방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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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회계는 548억 원 늘어난 9330억 원, 특별회계는 1억 원 증가한 652억 원이다.